◇배우 서신애가 지난 12일 오후, Biff 2017 개막식 레드카펫 위에서 취재진을 향해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Biff)
(한국검경뉴스) 12일 밤, 온라인은 배우 서신애에 주목했다.
지난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배우 서신애가 레드카펫에 섰다.
가슴쪽이 V라인으로 깊게 파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서신애의 모습에 쉴새 없이 카메라 플래쉬가 터졌고, 모든 이목이 그녀에게 쏠렸다.
서신애 측 한 관계자는 서신애가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싶어 스타일 리스트와 함께 이 드레스를 골랐다"고 전했다.
12일 밤,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는 그녀가 차지했고, 그녀가 참석한 부산국제영화제는 7위에 올랐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1일까지 부산 해운대 일원에서 펼쳐진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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