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교육, 경제 등 주요인사 200여명 참석하여 기념사진 자료=국제청소년연합 제공>
[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광주·전남 주요 인사들과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광주에서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 3층 컨벤션홀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국제청소년연합)가 전 세계 청소년들을 위해 펼치는 활동에 뜻을 함께 모으고 광주전남 사회적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하고자 오찬과 함께 시작했다.
<메세지를 전하는 박옥수 목사>
이날 바른미래당 박주선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최영호 전 남구청장, 광주매일 이경수 상무 등 총 200 명의 정치, 교육, 경제.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오찬과 함께 내빈소개, 축사, IYF 홍보영상, 설립자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IYF가 전 세계에 마인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IYF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어짐에 따른 변화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인생을 살면서 막혀있는 부분이 있지만 마음이 서로 연결되고 흐를 때 오는 변화가 크다. 성경은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한다. 마약중독자였던 한인 청년 앤디의 마음속에 성경 말씀이 들어올 때 변화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