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전주) 지난 21일 오후,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진행된 한지와 음악이야기 공연에서 박선하,박소연 피아니스트가 클로드 드뷔시(C. Debussy)의 바다(La mer L. 109 for 4 Hands,) 2악장 파도의 유희(2. jeus des vagues)를 피아노 듀엣으로 연주하고 있다. 핀아국제앙상블측은 무대일부를 한지꽃으로 장식했고 몇 어린관객을 무대위로 불러 가까운 곳에서 클래식음악을 감상토록 하였다.
이 공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21회 전주한지문화축제 공연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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