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횡성군청 (한국검경뉴스) 지난 6일, 강원 횡성 서원면 지역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발전상과 변천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학식이 높고 전문지식을 두루 갖춘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서원면지 편찬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되고 있다. 이날 위원장에 전 번영회장 김영근, 부위원장에 한시현 노인회분회장을 호선으로 추대했다.
오국찬 서원면장은 “서원면지는 3월 중 편찬연구용역을 추진하여 2018년 말 발간될 예정이며, 앞으로 지역의 중요한 사료로 쓰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