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 신천지 광주교회 성전 4층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신천지 광주교회
[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대성회가 지난 21일 광주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성전 4층에서 진행된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계시록에서 나오는 ‘구원받을 144000과 흰무리들’에 대한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을 듣기 위해 목회자 300여 명을 포함해 약 4000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전북 지역에서도 도마지파 전주교회에서 50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1500여 명이 영상으로 함께했다. 이날 이 총회장의 강연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 포함 10개 국어로 번역돼 전 세계에 실시간 송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