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체=만민중앙교회 제공>
[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만민중앙성결교회(담임 이재록 목사)는 4월 19일 금요철야예배 2부에서 예능위원회 주관으로 2019 부활절 공연 뮤지컬 ‘잊을 수 없는 사랑’을 본당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파워워십팀, 빛의소리중창단, 크리스탈싱어즈, 천상의소리선교단 등 예능위원회 팀들과 성도들이 배우로 출연하고, 성가대와 닛시오케스트라가 찬양과 연주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무대설치를 비롯해 안무, 의상디자인, 소품, 분장 등으로 참여한 성도들과 공연전문 외부 스태프까지 총 220여명이 참여한다.
공연은 GCN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예수님의 사역과 십자가 고난, 부활, 승천을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만민중앙성결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믿음의 길을 갔던 초대교회 성도들과 같이 부활의 소망과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4월 21일 부활주일 저녁예배 시에는 교역자 회장 이수진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된다. 성도들은 주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즙을 먹고 마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과 사랑을 더욱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