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 ㈜이팜헬스케어는 환자 중심의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빨간약' 앱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에게 실시간 복약 상담, 주말 및 심야 약국 찾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오더 시스템은 처방전 접수부터 약국에서의 약 빠르게 수령까지 원활한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팜헬스케어는 기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처방톡' 앱 서비스를 추가로 출시 준비 중이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환자가 진료 후 원하는 약국으로 전자처방전이 자동으로 전송되어 기다림 없이 바로 처방약을 받아갈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해당 서비스가 출시됨으로써 환자들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 놀라운 점은 AI 기술를 도입하여 개개인의 건강 데이터에 맞춰 건강 팁까지 톡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례는 국내외에서도 드물며, 이것만으로도 ㈜이팜헬스케어가 디지털 의료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팜헬스케어의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은 정부로부터도 인정받아 스마트 헬스케어 지원 사업, R&D 네트워크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ESG와 비대면 진료를 위한 AI 빅데이터 기반 OCR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이팜헬스케어는 계속해서 의료서비스의 진화와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은 디지털 의료 분야에서 새롭게 그려질 경계를 넓혀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의 혁신적인 도전과 헌신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디지털 의료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은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