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12일 오전 10시 6분께 통개항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전복선박 사고와 관련해, 사고 당시 인근에 있던 어선B호에서 총 승선원 4명을 구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사고 선박에는 승선원 총 4명(선장 포함)이 타고있었으며, 인근에 있던 어선 B호가 승선원 4명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구조된 4명 중 3명은 외국인 선원(20대 남, 30대 남, 40대 남)으로 그 중 선원 2명(20대 남, 30대 남)은 저체온증 호소하여 서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또한 선장(70대 남)은 의식없는 상태로 구조되어 서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나머지 외국인 선원 1명(40대 남)은 건강상태 이상없어 귀가 조치하였다.
태안해경은 생존한 선원 진술을 토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