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윤명수)는 10월 3일, ESG경영 활동으로 구례섬지icoop생협과 합동 외래식물 제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외래식물 제거 활동은 지리산국립공원 내의 수도암, 칠삼계곡, 천은사 일원에 분포하고 있는 생태계교란생물 돼지풀, 환삼덩굴 등을 제거하는 뿌리채뽑기 활동을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차수민 자원보전과장은“지리산국립공원 내 외래식물 확산 방지 및 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ESG경영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