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박상보 기자】강원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심영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 2.(목) 망상 해변 일대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심영섭 청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해수욕 기간동안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심영섭 청장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망상해변을 돌아보니 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지 다시 한 번 체감했다. 망상지구의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