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31일(수) ‘25년 하반기 경찰공무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임식은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난 수십년간 거센파도와 맞서가며헌신해 온 퇴직자들의 공로를 기리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마련되었다.
퇴임식에는 퇴임을 앞둔 경찰관(경정 오봉근, 경감 김형주·김동언·공창희,7급 이상길·정병진)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통영해양경찰서장을비롯해그간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통영해경 전 직원이 모여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선배들의 명예로운 퇴직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행사에는 풋풋했던 초임시절 모습부터 지금의 베테랑 경찰관이 되기까지의여정과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의 축하인사가 담긴 영상 상영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퇴임식이 끝난 뒤에는 전 직원이 청사를 떠나는 선배들의 마지막 발걸음을배웅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통영해경서장은 “거친 파도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바다를 지켜온 선배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흘린 땀과 열정이 스며든 제복을 벗고,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선배님들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