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박상보 기자】 이북5도회 함경북도 온성군 온성면(서민경 면장)이 주최하고 음성 새터민협회가 주관한 ‘따뜻한 동행, 함께하는 우리’ 행사가 4월 24일 충주시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사회단체장과 충주시의회 의원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에는 지성호 함경북도 도지사, 한경태 충북이북5도민 소장, 정용학·서원복 충주시의원, 오문갑 세명대학교 교수, 김미옥 충주 새터민봉사단체 회장 등이 참석해 새터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지성호 도지사는 “따뜻한 봄날 속에서 공동체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통일에 대한 희망을 언급했고, 한경태 소장은 “감동과 이야기가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윤일노 국악원로예술인 역시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화합의 가치를 강조했다.
서민경 면장은 탈북민과 지역주민 간 교류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번 만남이 지역사회 통합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 준비 과정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발전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