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 영암경찰서(서장 김종득)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영암군 공설운동장에서 경찰서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2023년 경찰관 체력검정’을 실시하였다.
경찰관 체력검정은 직장훈련규칙에 의거 체력향상을 유도하고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몸풀기 운동 후 △악력, △팔굽혀펴기, △교차 윗몸일으키기, △100m 달리기 등 총 4개 종목을 성별과 연령별 기준을 나눠 측정‧평가한다.
김종득 경찰서장은 “다양한 치안 현장 상황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찰관의 체력관리는 필수이다. 이번 체력검정을 통해 기초체력을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은 꾸준히 노력하여 건강한 체력을 유지해 지역 주민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