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서 서민상대 상습행패부린 동네조폭 검거 인천부평경찰서(서장 황순일)는, 지난 12일 오후 관내 부평구 십정동 일대 식당 등에서 술, 담배를 요구하며 상습으로 8회에 걸쳐 업무방해한 동네조폭 A씨(43세)를 구속하였다고 밝혔다.A씨는 ′14. 1. 15.∼′15. 6. 3. 사이에 십정동 소재 OO식당 등 5개소에서 피해자 및 손님들에게 상습적으로 돈과, 술, 담배 등을 요구하며 소란행위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폭력 등 전과 7범으로 최근 2년간 불안감조성 및 음주소란 등 21회의 통고처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황순일 경찰서장은 “국민생활을 직접적으로 침해하는 동네조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