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김상철)는 지난 17일 오전, 한전영광지사에서 한국전력 영광지사(지사장 이범익)와 예방,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광경찰서가 2016년 민경 참여치안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효자손 문안순찰과 4대 사회악 척결 활동에 한국전력 영광지사의 협력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영광경찰서장, 한국영광지사장은 최근 4년간 전선절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신고포상금제(최대 5천만원)에 대한 주민홍보를 합동 시행할 것이며, 전선절도 발생시 신속한 통보 및 전선도난감지기로 개발된‘스마트 배전설로 감시시스템’을 활용한 범죄예방 활동에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