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정용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이 군포경찰서를 방문해 조희련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동료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정 청장은 당정초등학교를 방문해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고, 대한노인회 군포시지부를 방문해 노인안전을 위한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경찰서 4층 수리관에서 가진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는 교통안전 캠페인 ‘안매켜소’ 운동 확산에 기여, 전화금융사기 인출책 검거 유공 등으로 직원들에 대한 포상과 함께 현장 경찰관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정 청장은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 즉시 답변을 해 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용선 청장은“ 안전한 군포를 위해 최일선에서 열심히 뛰어주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치하 하고, “우리 스스로 우리 경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앞으로도 국민중심, 현장중심의 경찰활동을 전개해 도민을 사랑하고 도민이 사랑하는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건구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1004209@naver,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