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부여경찰서(서장 서정권) 세도파출소(파출소장 황봉화)에서 지난 28일 오전 11시경 세도면 소재 인근 야산에서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A씨(여)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 신병을 비관하고 가출하여 귀가치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이틀간에 걸쳐 인근을 수색 중 탈진상태로 인근 산에 쓰러져있는 미귀가자를 조기 발견, 병원으로 후송하여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였다. 세도파출소는 앞으로도 여성,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함으로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