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부여) 부여경찰서 은산파출소(소장 황호연)는 최근 교통법규위반으로 충남권 내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6월 1일부터 6월 30일 한 달 동안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안전띠 미착용 및 음주운전 관련하여 지난 26일 부여 경찰서 합동단속을 비롯하여 홍산리 교차로 등 사망사고가 특히 잦은 곳을 중심으로 자체 단속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단속 실적 자체가 목적이 아닌 실질적인 사고 예방활동이 되도록 노인들에게는 야간보행 시 밝은 색 계열의 복장 등을 착용할 것과 이륜차 등을 운행 시 안전모 등 안전 장구류를 반드시 착용할 것 등을 권고하고 있다.
황호연 은산파출소장은 “앞으로 계속하여 군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더욱 실속 있는 사고 예방활동과 순찰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 대우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hknews001@gmail.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