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서, 차재용경사 차량털이 검거 유공 표창수여10회에 걸쳐 약 367만원 절취한 피의자 3명 검거
(한국검경뉴스=천안) 천안동남경찰서(총경 이원정)에 근무하는 차재용 경사가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차재용 경사는 충남 천안시 일대에서 시정되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고 침입하여 현금, 블랙박스를 절취하는 등 총 10회에 걸쳐 약 367만원을 절취한 피의자 3명을 검거한 유공으로 이번 표창을 받았다고 천안동남경찰서측은 설명했다. 표창수여식은 지난 15일 오전, 경찰서 2층 형사과 생활범죄수사팀에서 실시됐다. 이원정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차량털이 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로부터 주민이 안전한 천안동남을 위해 항상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조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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