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광산경찰, ‘불법 위조 번호판을 달고 차량을 운행한 자동차 관리법 등 위반자 검거’
작성자 : 편집부장
작성일 : 2019-06-27
[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광주광산경찰서는 불법 위조 번호판을 달고 차량을 운행한 피의자 염00씨(36세,남)를 검거했다.
피의자는 자동차세 등 약 95만원 체납으로 광산구청에 번호판이 영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번호판을 위조하여 달고 다녀 공기호부정사용죄 및 공기호위조, 자동차 관리법을 위반하였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최초 위와 관련한 고발장이 경찰서 수사과에 접수가 되었고, 경비교통과와 협업하여 추적하던 중 책임보험 가입사실 없고 최초 차량 발견 장소가 외국인 다수 거주 지역으로 외국인이 불법으로 운행하고 다닐 것이라고 생각하고 주변 일대 확인 후 위 검거 장소 주변에 차량이 부정기적으로 출현 하고 있어 출퇴근 시간에 맞추어 검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