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박종환 기자]=인천남동구 만수동에 ㈜00이 시공하고 있는 교회신축공사의 철근. 목수 등 30여명의 노동자들 체불임금을 해결해 달라며 교회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어 이곳을 오고가는 주민들이 “아직도 임금을 주지 않는 곳이 있는 야며” 건설사를 향해 비난을 하고 있었다.
임금을 받지 못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건설사는 임금지급날짜를 '차일피일 (此日彼日)' 미루면서 지난 2018년 6월부터 2019년 3월8일 까지 82,397,700 원”의 임금을 각서 까지 써 주었으나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