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광주광산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2019. 9. 4. 09:20, 관내 운수업체 대표들과 함께 광산경찰서 2층 어등홀에서 대중교통 교통사고 예방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버스 등 대중교통에 의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일환인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를 당부하고, 운수업체 대표들은 차량 내 안전사고 처리 관련 보험사기 등 예방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광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경감 박규석)은 “전체 교통사고 발생률은 감소 추세이지만, 버스 교통사고 발생률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승객 및 운전자의 안전을 위하여 교통법규 준수를 동반한 안전운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