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광산경찰서(서장 정재윤) 우산지구대에서는 ‘2020년 10월 15일’ 우산지구대 관내 편의점 31개소를 방문하여 메신저 피싱 카카오톡 이용 상품권, 구글기프트카드 등 신종 수법을 편의점 계산원을 대상으로 사기 근절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전화금융사기가 발생하여 서민경제에 심각한 침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편의점 및 금융가 등을 직접방문 전단지 및 신종 수법에 대해 설명한 후 유사한 전화를 받을 경우 112에 신속히 신고토록 당부하였다.
우산지구대는 앞으로도 편의점 및 금융기관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