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 횡성소방서(서장 염홍림)가 지난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본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유공자 표창 대상은 총48명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28명의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매년 11월 9일 소방의 날은 소방과 국민이 함께 일궈낸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의 영예성 제고와 사기진작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 및 격려하고자 개최된다.
염홍림 소방서장은 “군민 안전을 위해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소방대원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