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광주광산경찰서(서장 정진관) 교통안전계에서는 전일 과도한 음주로 인한 출근길 숙취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숙취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단속을 실시하였다.
경찰은 교통량이 적은 도로는 단속하지 않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숙취운전을 할 우려가 있어 소로나 이면도로 등 장소 구분없이 이동식 단속 실시하여 숙취운전자 4명을 단속하는 한편 출근길 운전자 상대 숙취가 있을 시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