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박상보 기자】 삼척경찰서(서장 이길우)가 경찰서 인터넷 홈페이지에 ‘소개마당-퇴직경찰관’ 코너를 신설하여, 오랜시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퇴직한 선배 경찰관들을 기념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는 삼척경찰서가 유일하게, 최초로 진행한 사례이다.
누구에게나 공개된 경찰서 홈페이지에 퇴직경찰관의 사진과 인사말을 게재하도록 하여, 선배 경찰관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억하고, 그들의 가족에게는 사랑하는 배우자, 부모님이자 멋진 대한민국의 경찰로써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존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