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 횡성경찰서(서장 엄명용)가 횡성군과 함께 4일간 횡성관내 어린이보호구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총 33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상지의 각종 위험요소 점검 및 보행안전 확보 방안 강구를 위해 교통안전시설 적정 설치 여부, 노후, 신호기작동 등을 점검했다.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일단정지 표지판 및 노후 된 표지판에 대해서는 추가 및 교체 설치될 예정이다.
교통관리계 경위 박도형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 횡성군과 수시로 시설 합동 점검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