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광주광산경찰서장(서장 정진관)은 2022년 2월 28일(월), 광산 관내 중요시설 폭발물 테러 발생 시 대응 태세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상황 점검 등 경·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테러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가상의 훈련 시나리오에 따른 원점 보존, 경·군 합동 검문소 운용에 따른 초동 조치 등을 점검하였다.
광산서 경비교통과장은 “이번 훈련은 경·군 합동 대테러 대응태세 및 비상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며 “우리 경찰은 테러 활동을 지속하며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