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인천한방병원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교통사고 환자들을 위해 24시간 연중무휴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통사고 전문 병원으로 한방과 양방 통합 진료를 제공해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을 통해서 후유증 없는 확실한 회복이 가능하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통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후유증을 해결할 수 있는 한방의 침·뜸·추나치료와 양방의 수기 도수치료, 로봇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통증 제어 치료로 통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사고 이후 삶의 질 역시 관리할 수 있다. 또 침과 약침치료, 한약치료 등 한방요법이 함께 적용돼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인천한방병원은 교통사고 입원 환자를 비롯해 척추협착증, 측만증, 뇌졸중 등 다양한 증상으로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후유증 치료나 수술 후 재활을 위해 필요한 의료체계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항암온열치료기를 이용한 암 면역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암 면역 클리닉은 의학적 진단을 통해서 항암 부작용을 치료하고 면역력을 높여 건강 회복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주 인천한방병원 대표원장은 “사고는 모든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게 이후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치료는 개인의 삶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모든 의료진이 질 높은 치료와 친절함을 기본으로 해 전 직원의 환자 개별 맞춤식 친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서비스의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