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 광주경찰청(청장 한창훈)은 범죄예방을 위한 협업치안 강화활동의 일환으로 24시간 잠들지 않는 시민안전 지킴이로 불리는 광주광역시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관제요원과 근무중인 경찰관을 격려하였다.
관제센터는 ’23년 한해동안 절도, 음주운전 등 21건의 범죄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일선 수사요원이 필요로 하는 수사관련 영상자료를 24시간 제공하여 범죄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관제요원의 자긍심 고취 및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최근 차량내 침입하여 금품을 훔치고 도망치는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하는데 기여한 관제요원 3명을 포상(광주경찰청장 표창)하고, 앞으로도 범죄예방 및 검거 우수사례 등을 찾아내 지속적으로 격려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빈틈없는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