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몬 사회자는 서두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기술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서로 돕고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안타깝게도 지금의 세계는 기근 지진 등의 기상이변과 전쟁 및 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콜롬비아 분쟁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평화를 주도해야 할 종교가 오히려 전쟁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HWPL 본부 종교연합사무실은 세계평화를 방해하는 폭력 분열과 갈등을 없애고 전 세계인들이 평화로 하나되고 종교인들이 진리 안에 하나 되어 같은 마음으로 평화를 염원할 때 이 평화의 불씨가 전 세계에 퍼져나가 그동안 고통받고 눈물 짖던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것이니 오늘 기도에 앞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으로 희생된 분들의 영혼을 함께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주제는 전쟁 종식과 평화, 두 번째 주제는 전쟁으로 인한 희생자 추모와 유가족 위로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주제는 종교간 화합을 위한 기도로 진행되었다. 각 주제별로 두 분의 종교 지도자가 대표 기도를 드린 후에는 참석한 모든 분들이 2분간 각자의 종교 예법에 따라 함께 기도하였다.
종교 간 화합에 대해 기도로 글로벌 1지부에 이스콘코리아 힌두교 한국대표 파탄젤리 누님께서 기도해 주었다. 여러 나라의 에그타인은 종교가 존재합니다. 이로 인해 지구 체면은 종교로 인한 갈등과 분위의 경쟁과 전쟁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존재는 각자 신의 메시지가 표현상 다소 상이하게 기록되어 있지만, 신의 뜻과 목적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맞서서 마음을 함께 하고 기도하고, 행동하기를 원하며 신호의 도움을 권모합니다.
종교 간에 열린 마음으로 만나서 대화와 토론으로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면 종교 간 갈등을 해결하는 하나의 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HWPL 대표님을 중심으로 종교 간의 갈등과 분열을 끝내고 화합과 평화를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합쳐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이어서 글로벌 10지구 기독교 신천지의 서울 야고보지파 오영찬 강사께서 기도를 이어갔다. “천지 만물의 주인 되시고 그 안에서 살아 역사하시며 우리의 생사 복화을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에게 사랑과 평화의 세상을 바라는 마음을 갖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를 올려드리니 저희들의 기도를 받아 주시옵시고 지구촌의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죽음 앞에 놓여 있사오니 하나님앞에 인생의 죄된 모습을 회개하오니 지구촌 사람들의 마음을 긍율히 여기사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전쟁은 결코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가 아닌 사람의 욕심과 오만함으로 일어난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늘 하나님 성경에 화평케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특히 전쟁을 통해 희생된 사람들과 유족들을 기억합니다. 전쟁으로 안타깝게 희생된 수 많은 어린이들 청년들 그리고 민간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평화를 향한 소망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모여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오니 우리들의 기도의 향연을 받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렸습니다. -아멘-
▲줌으로 각 종교 지도자들과 소통하면서 전쟁종식과 종교간 교류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사진=줌 영상 캡쳐)
이어서 글로벌 2지부 천주교 대한성공회 서종현 신부님께서 대표 기도로 이어졌다. 영원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무력이 아닌 정의와 사랑으로 주님의 나라를 이루시나이다. 비오니 주님의 오늘 온 세상에 내리시어 모든 민족이 하느님의 자녀로 평화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깃발 아래에 모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마음을 병들게 하는 조만과 조우가 이미 우리 사이를 갈라 놓고 종족과 종족 간 그리고 종교 간의 분쟁과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 지금 우리는 전쟁의 장화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어나 우크라이나 그리고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으로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부상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글로벌 9지부에 대한 천리교 도찬익 교회장님이 대표 기도와 그 외 많은 종교지도자분이 종교 간에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였다.
모든 종교 지도자들께서 종교를 초월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기도회가 하늘을 감동시켜 속히 전쟁 공식과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염원해 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는 종교 지도자분, 뜻을 같이 하여주신 의로우신 분들, 그리고 HWPL 종교연합 사무실 평화의 사자들로 인해 지구촌의 평화는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