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8월 2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파출소, 함정, 구조대 등 현장부서의 방제자원 점검과 해양오염사고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름 유출 대응 방제 자원 및 위험·유해물질(HNS) 사고대응 장비·자재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유종별 효과적인 방제방법을 교육함으로써 현장부서의 방제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방제자원 관리와 내실 있는 교육으로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가장 먼저 대응하는 현장부서의 방제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