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박상보 기자】 문막적십자봉사회(회장 곽희운)가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사할린동포 등 취약계층에 쌀 10㎏ 100포를 전달했다.
1996년 창설된 문막적십자봉사회는 매년 독거노인 반찬배달, 사할린동포 행사지원, 경로잔치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 타 봉사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곽희운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포함한 주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막적십자봉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