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오늘(2일) 계묘년 첫 승진임용식과 신임 경찰관 임용식을 가지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승진임용식에서 승진자 13명에게 임명장 수여와 함께 계급장이 부착되었고, 동료직원들은 마음을 담아 축하해주었다.
한동수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승진은 본인만 노력해서는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동료들의 응원과 노력의 결실이다.”며 주변 동료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말기를 당부했다.
이어서 토끼해의 다복한 기운을 받아 새내기 경찰관 20명(남 19, 여 1)을 새 식구로 맞이하기도 하였다.
오늘 임용된 신임 경찰관들은 총 39주간의 신임 교육을 마치고 통영해경 최일선 부서인 함정과 파출소에 배치되어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한편 지난 30일(금)에도 모범공무원증 수여식과 경찰관 6명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