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 횡성소방서(서장 박순걸)가 22일 횡성베이스볼파크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21회 공근면민의 날 기념행사에 공근면민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위해 동원된 공근119안전센터 구급대와 공근남·여 의용소방대는 행사장 방문객들이 소방안전교육과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 실습 ▲AED 사용법 교육 ▲생활 속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이다.
박순걸 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군민들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더욱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