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한철희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성시훈 회장)은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양무리마을에 30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천로타리클럽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생활실의 낡은 장판을 교체하며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기부는 태국로타리 회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의미있는 나눔의 실천하게 되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
성시훈 회장은 “장애인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며 태국로타리클럽과 함께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봉사를 계속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양무리마을(한미선 원장)은 “새로운 장판으로 이용인들이 더욱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게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국제적인 협력을 통한 이번 지원이 시설이용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양무리마을은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었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