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오늘(30일) 주용현 서장의 첫 공식일정으로 이순신 장군의 애국충정의 혼이 깃든 충렬사를 찾아 참배하였다고 밝혔다.
주용현 서장은 충무공의 얼을 이어받아 해상치안의 중심인 남해안을 안전한 바다로 만들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어 통영 연안 VTS(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임무 중 순직한 故정호종 경장의 흉상에 참배하며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해경구조대와 통영연안VTS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