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목포해경에 의하면 진도군 서망항에서 k모(45세,여)씨가 몰던 마티즈 차량이 지난 23일 오후 5시 19분께 바다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 k씨가 차 안에 갇혔으나 현장에 있던 마을주민 A씨에게 구조됐다.
K모씨는 구조된 뒤 저체온증을 호소해 출동한 해경과 가족들의 의해 안정을 찾았다.
해경에 따르면 K모씨는 주차 중에 운전미숙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목포해경은 서특대 잠수요원 2명은 현장에 도착 입수하여 차량내부 를 확인 후 육상으로 차량을 인양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