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3월 2일부터 2021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상설 PC시험을 운영하였으며, 현재 5명의 응시자가 PC시험에 응시하여 4명의 합격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올해 첫 응시자 이씨는“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취득을 통해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만들기에 힘쓰고 싶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상설PC시험을 적극 홍보할것이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완도해경은 첫 응시자(이씨)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였다.
‘19년 12월에 신설된 완도해경 상설PC시험은 올해 2년째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하며 총 16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2021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PC시험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바다의 운전면허”취득을 위해서는 50문항의 필기시험, 실기시험을 합격하고 수상안전교육 3시간을 이수하여야 발급 받을 수 있다.
상세한 사항은 완도해양경찰서 교통레저계(061-550-2549)에 문의하거나 완도해양경찰서 홈페이지(http://kcg.go.kr/wandocgs/main.do)또는 수상레저 종합정보(https://imsm.kcg.go.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