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6일 저녁 완도군 노화도에서 뇌졸중 의심환자 긴급이송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순찰차를 급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현장도착, 발열상태 확인결과 이상 없이 경비정에 편승하여 응급의료시스템 이용 환자상태를 확인하며 해남 땅끝항으로 입항 대기중인 119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한편 a씨는 현재 목포소재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 이라고 전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도서지역의 거주하는 주민들이 제 때 치료받을 수 있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하는 것이 목표이다”며“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