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광주) 4.13 총선 광주 북구 갑 선거구의 국민의당 공천은 김경진 정치평론가에게 돌아갔다.
지난 18일 저녁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광주시 숙의배심원단 1차 경선에서 김경진 예비후보는 김유정 전 의원을 45.5 의 득표율 차이로 누르고 4.13 총선 광주 북구 갑 선거구 국민의당 공천을 받게되었다.
선거구
후보자
득표율
주요경력
가.감산
광주 북구 갑
김유정
23.3
(전) 김대중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여성 10%
김경진
68.8
(현) 정치평론가
정치 신인 20%
국성근
12.2
(전) 전남대학교 화학과 교수
정치 신인 20%
한편 김유정 전 의원은 19일 본인의 SNS에 "경선에서 실패했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저를 위해 고생해주신 캠프 식구들.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라며 지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겸허하게 경선 결과를 받아들였다.
국민의당 광주 숙의배신원단 경선은 19일 2차,3차,4차 를 20일 5차,6차 경선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