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부여 정림사지 특설무대에서 폐막축사를 하고 있는 정진석 의원 (한국검경뉴스=부여) 자유한국당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의원이 오는 2020년 열리는 백제문화제를 제2회 세계 대 백제전으로 승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백제문화제가 지난 2010년 제1회 세계 대 백제전을 치른지 10년만에 두번째로 세계 대 백제전을 치르자는 주장이다. 지난 5일, 제63회 백제문화제가 폐막식에 선 정진석 의원은 "미래를 위해서 백제문화제의 한차원 높은 세계화를 겨냥해서 준비해야 할 때"라고 입을 열었다. 정 의원은 "자부심 넘치는 백제의 역사를 에너지 원으로 하여 우리 고장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힘을 모아 재조명해서 새로운 활력으로 승화시키는 일이 우리는 몫" 이라며 "2020년에는 제2회 세계 대 백제전으로 백제문화제로 승격하고자 한다."고 제안했다.
박대우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hknews001@gmail.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