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국민의당 안철수 당 대표 후보 캠프 공보실 (한국검경뉴스) 오늘부터 국민의당 당대표,최고위원, 전국여성위원장, 전국청년위원장 온라인(스마트폰 OR PC)투표가 실시된 가운데, 안철수 당대표 후보는 이날 오후 이화여대 인근 한 카페에서 청년당원 2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안철수 후보측 관계자에 따르면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천안, 인천, 서울 등지에서 모인 청년 당원들이였다. 이 자리에서 이번 전당대회 준비 과정 중 청년당원의 연령이 상향된 부분과 청년위원회의 위상 문제, 기성 정치권이 청년위를 동원의 수단으로만 여기는 문제제기등이 있었다고 한다. 안철수 당대표 후보는 "청년은 우리당의 미래이다. 당이 제3당으로 한국 정치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청년 인재육성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 대표가 되면 청년위원회가 지역위원회에서 벗어나 중앙당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청년위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중앙당 연수원 등을 더욱 적극 활용해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별 연수, 참여형 행사 등 청년들이 더욱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오늘 저녁 9시 페이스북 라이브로 "K-Voting 시연회"를 진행한다.
조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hknews001@gmail.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