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새롭게 교체한 당대표실 백보드 이미지(사진제공:국민의당) (한국검경뉴스) 국민의당이 지난 21일,국회 본청 당대표실의 백보드 문구를 교체했다. 기존의 ‘민생현장에 있겠습니다’에서 ‘국민의 마음을 읽고 듣겠습니다’로 메인 문구를 교체하고 몇가지의 해시태그를 넣었다. 국민의당은 "미르, K-스포츠 재단, 최순실, 우병우 민정수석과 관련된 의혹들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는데 정부와 여당 그 어느 곳에서도 의혹을 규명하기는커녕 송민순 전 장관 회고록, 색깔론 등으로 의혹을 덮기에 급급한 상황이다."도 토로했다. 이에 국민의당은 "국민의 요구에 발맞춰 현재 불거져 나오는 권력형 비리 의혹에 대한 사실 규명,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그런데_최순실은?, #그래서_우병우는?, #그래서_백남기농민은?, #그런데_쌀값안정은?, #블랙리스트_해외토픽감, #그런데_청년일자리는’ 과 같은 해시태그 이미지를 백보드에 반영하여 제작하였다."고 전했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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