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김제) 전라북도가 2023 세계잼버리 대회 새만금 유치 노력의 일환으로 내년에 개최되는 제 22회 바다의 날 기념식 유치 추진에 관해 김영석 해수부 장관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19일 오후, 김영석 해수부 장관과 함께 김제시 복죽동에 위치한 동자개 양식장을 방문한 김종회 의원은 내수면 양식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전 인사말에서 "김영석 장관과 함께 새만금 몇곳을 둘러 보면서 나눈 이야기 중 전라북도 염원인 바다의 날, 그 부분(유치)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신다고 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회 의원은 "김제지역 현안사업 몇가지를 당부 말씀을 드렸더니 그 자리에서 흥쾌히 승낙해 주신것에 감사드린다. 김영석 장관이 바로 TF팀을 꾸려 한달내에 그 일을 해결해 주겠다"고 한 김 장관의 화답을 전했다. 김종회 의원은 김영석 장관의 이번 간담회에 대해 "국감중 김영석 장관이 담수 분야에 대해서 적극적 관심을 가지시고 이 분야를 활성화,발전시키는것이 대한민국이 부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하신적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자리가 의미와 뜻이 깊다고 생각한다."고 소외를 밝혔다. 김영석 장관은 간담회 막바지에 "바다의날에 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한번더 확인시켰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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