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 "청년이 주도하고 중심이 되는 당이 되길 희망한다"
작성자 : 취재부
작성일 : 1970-01-01
(한국검경뉴스=익산) 국민의당 천정배 전 공동대표가 청년이 주도하고 중심이 되는 당이 되기 바란다며 청년.여성들의 정치참여를 호소했다. 지난 8일 익산 원광대학교 60주년 기년관에서 진행된 제1회 국민의당 청년.여성핵심당원 연수 개회식에 참석한 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 청년분들은 우리사회 첫 진출을 하고 또 앞으로 살아가고 활동하는 미래가 가장 긴 분들인데 그렇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분들도 청년들이라고 생각한다.남이 해결해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가장 고통스럽고 가장 희망이라 할수있는 여러분들께서 이 나라, 사회를 바꾸는 데 앞장 서 주시기 바란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정치부터 바뀌어야 하고 여러분들이 정말 한국의 정치를 바꾸고 내년 대선에서 한국사회 미래를 제대로 열어갈 세력을 만드는데 앞장 서 주시기 당부해 마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천 전 공동대표는 이태리의 오성운동을 이야기 하며 청년 중심의 당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나이로 치면 1살도 안됐는데 창당과 총선을 통해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국민의당이) 국민들의 희망이 될수 있도록 오늘도 변하고 내일도 변하고 젊은 정당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 말했다. 천 전 공동대표는 "그 길에 우리 청년당원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의지를 보여주시고 청년답게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사고방식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해 마지 않는다. 그것이 여러분을 위한 길이고 우리 국민의당에서 하는 일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길이라고 믿는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호소했다.
촬영,취재/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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