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7일 오전 교문위(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 국정감사가 제대로 시작도 못 해보고 다시 정회 했다. 증인채택 여부문제에 관한 여,야간의 합의를 위해서였다.
이날 국감은 경기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예정이였다.
야당의원들이 지속적인 증인채택에 관한 의사진행 발언이 이어지자 유성엽 위원장은 "더 이상 계획된 국정감사를 하지 못할 바에는 잠시 정회하여 마지막 증인채택 가능한 오늘, 최경희 이화여대 학장 증인채택 여부를 보다 심도있게 각 당의 간사들과 논의하기 위해 잠시 정회하겠다" 라며 의사봉을 두드렸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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