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지난 5일 오후, 제43회 고창모양성제 개막퍼포먼스 자리에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배우자(오른쪽)와 유성엽(국민의당,정읍/고창)의원의 배우자(왼쪽)가 참석하여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성엽 의원은 지자체 단체장과 3선의원을, 송하진 도지사는 두번의 전주시장을 역임했고 광역단체장을 맡고 있다. 유 의원과 송 지사의 곁에는 늘 이 두사람이 든든한 후원자로 있으면서 내조의 힘을 발휘하였다. 유 의원은 현재 국감으로 바쁜일정이기에 유 의원의 배우자가 빈자리를 채우며 힘을 보태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송하진 도지사의 배우자 역시 종종 각종 행사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막을 내린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 폐막식에도 송 지사의 배우자가 참석하여 남편의 빈자리를 채웠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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