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전주)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이 지난달 25일을 시작으로 전국 7개도시, 부산,대구,강원,대전,인천,제주를 돌며 진행했던 더불어 콘서트의 피날레를 전주 삼성문화회관에서 마감하였다. 더민주당이 영입한 뉴파티 위원회, 소위 어벤져스팀이 모두모였다.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박희승 전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이수혁 6자회담 수석대표, 오기형 동북아 경제전문 변호사, 김빈 빈컴퍼니 대표, 김정우 세종대 교수, 유영민 전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 김민영 변호사, 오성규 전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주민 변호사가 참석하였다. 또한 이상직,김성주 의원을 비롯하여 최규성,김윤덕 의원,김승수 전주시장도 함께 하였다. 박주민 변호사와 표창원 교수가 컨퍼런스 형식으로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이 날 행사가 진행되었던 삼성문화회관에는 1,2층 좌석을 모두 메우고도 서서 관람하는 시민들까지 있어 약 2,000여명이 함께 한걸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