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학성강당 이사장 20대총선 예비후보 등록작성자 : 취재부작성일 : 1970-01-01
◇김종회 예비후보
(한국검경뉴스=김제) 김종회 학성강당 이사장이 제20대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김종회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김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19대 총선 당시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후 4년을 기다린것이다. 그 후 해당 지역구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동분서주 하였다.
김종회 예비후보측 말에 따르면 "4년전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최규성의원에게 밀려 실제 민심(총선)에서는 겨뤄보지 못했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해당 지역구 시민들은 이번 20대 총선 향방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직 최규성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으며, 2016년 1월 1일 22시 기준 김제,완주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자는 다음과 같다. (정당=새누리당:새, 더불어민주당:더, 정의당:정, 무소속:무),(선거구,경력등 모든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기준)
유희태(62세, 더, 새정치민주연합 전라북도당 부위원장, 전 기업은행 부행장)임정엽(56세, 무, 전 완주군수, 전 청와대 행정관(김대중 정부) )김종회(50세, 무, 전 원광대학교 한의학과대학 겸임교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
취재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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